All NBA 2000's Team



시즌 시작 전에 올려보는 겉절이 포스팅. 점점 경북의 겉절이가 되가는 내 신세에 한탄하며 시즌 전에 소일거리라도 해보자 싶어서 올려본다. 생각해보면 야구는 BA였나?? 하여튼 매년 이런 식으로 꼽았던-온갖 잡다한 부분들까지- 것 같은데 농구는 이런 시도를 해보는 곳이 없더라고. 게다가 이번 시즌은 09-10 시즌. 10년대가 시작되는 시즌이므로 2000년대 10년을 마무리하는 이야기를 한번쯤은...사실 나중에 다시 한번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해볼 작정. 아래의 순위 선정은 지극히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성을 어느 정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10년치이니만큼 2000년대 초반부터 커리어가 존재하는 선수들이 유리함


자 그럼 시작해볼까나



Most Valuable Player

Co 1st: 팀 던컨, 샤킬 오닐 
3rd: 코비 브라이언트
4th: 케빈 가넷
5th: 르브론 제임스 

설명: 내가 여기다 무슨 설명을 더 해야 하지??
 

First Team

C: 샤킬 오닐
F: 팀 던컨
F: 케빈 가넷
G: 코비 브라이언트
G: 제이슨 키드
G: 천시 빌럽스
G: 스티브 내쉬

설명: 왜 가드에 4명이나 있는 것인가에 대해 설명을 해보자면, 우선 코비 브라이언트는 무조건 포함. 나머지 가드 한자리에 대해 고민을 했다. 우선 포워드 꼽을 때처럼 그냥 단순히 가드를 넣을까 아니면 1번을 넣을까 했지만 그냥 가드로 가기로 했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후보는 1번 3명. 2000년대 10년을 다 따져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커리어가 짧은 웨이드나 중반 이후 힘이 빠진 아이버슨은 무리. 하여튼 그건 그렇다 치고 저 셋을 놓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는 '도찐 개찐'. 빌럽스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으니 각 선수들이 가지는 강점 말고 약점을 꼽아보겠다. 명백하게 2000년대 최고의 1번이었지만 약점 극복 실패와 팀 성적의 부재가 키드의 약점. 빌럽스는 팀 성적만큼은 셋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이지만(본격 선발이 된 01-02 시즌부터 빌럽스의 팀은 8시즌 간 평균 54.75승, 그 기간 동안 우승 1번, 준우승 1번, 7번의 디비전 타이틀, 파이널 2번 포함 7번의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을 이뤄냈다) 개인 타이틀이나 스탯에서 다소 밀림. 스티브 내쉬는 2-time MVP 덕분에 개인 타이틀에서는 우위에 서나 파이널 진출 경험 0회라는 팀 성적이 발목을 잡았고 앞의 두 선수에 비해 플레이 상 약점이 너무 뚜렷. 자, 이정도면 설명이 됐으려나?? 프론트코트의 3명에 대해서는 저 위에서 말했듯이 내가 무슨 설명을 더하겠나


Second Team

C: 야오 밍
F: 덕 노비츠키
F: 르브론 제임스
G: 드웨인 웨이드
G: 앨런 아이버슨

설명: 여기도 아마 이견의 여지가 없을테지만 2000년대 초중반 빅벤의 향수 덕분에 센터 자리에 다소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여긴 내 블로그임. 오케이?? 그리고 2000년대 중반 이후 급전직하한 빅벤과는 달리 야오밍은 여전히 위력적이다. 이 정도면 충분히 설명이 됐을거라 믿는다


Third Team

C: 벤 월러스
F: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F: 폴 피어스
G: 빈스 카터
G: 레이 앨런

설명: 비록 막판에 힘이 떨어지긴 했지만 센터 부재의 시대였던 2000년대에 빅벤이 보여준 활약 정도면 충분. 역시나 최근 부상으로 고생이 많았지만 티맥의 2000년대 퍼포먼스는 카멜로 앤소니 같은 친구들이라도 넘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피어스야 말할 것도 없고 카터??하고 의문을 품을 지 모르겠지만 그에게 잠시 스쳐갔던 악몽 같은 시간을 제외하면 빈스 카터는 꾸준히 자신의 클래스를 유지했다. 조용하지만 가장 수준 높고 품위 있는 플레이어인 레이 앨런도 꾸준함을 발휘했기에 합류


Defensive Plyaer of the Decade

1st: 벤 월러스
Co 2nd: 팀 던컨, 케빈 가넷  

설명: 4번의 수비상.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지?? 그리고 팀 던컨과 케빈 가넷도 마찬가지. 비록 DPOY 경험은 없지만 누가 팀 던컨의 이 위치에 대해 태클을 할 수 있단 말인가


Defensive First Team

C: 벤 월러스
F: 팀 던컨
F: 케빈 가넷
G: 코비 브라이언트
G: 브루스 보웬

설명: 이견이 있다면 어디 말해보게나


Defensive Second Team

C: 마커스 캠비 
F: 쉐인 베티에
F: 론 아테스트
G: 천시 빌럽스
G: 제이슨 키드

설명: 비록 과대평가된 경향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DPOY 수상자. 디펜시브 팀 선정은 적지만 베티에나 빌럽스가 수비에서 보여준 꾸준함은 인정받을만 하다. 그리고 아테스트, 키드야 굳이 설명 안해도 되겠지


Rookie of the Decade

Co 1st: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앤소니
3rd: 엘튼 브랜드

설명: 10년 간 매시즌 나타난 루키 중 가장 훌륭했던 루키를 꼽아봤다. 르브론과 카멜로의 루키 시즌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그리고 브랜드의 루키 시즌 역시 언론의 주목도 이런 점만 빼면 저 둘에 뒤질 게 없기에 공동 1위로 봐도 무방


Most Improved Player of the Decade

Co 1st: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3rd: 드웨인 웨이드

설명: 본래의 MIP가 전 시즌과 현재 시즌의 비교라면 이건 그야말로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매시즌 꾸준히 발전한 괴물을 꼽는거임. 그래서 팀 던컨이나 샤킬 오닐 같은 초괴물들은 포함 불가(이미 90년대에 완성 완료). 코비 브라이언트가 지난 10년 간 보여준 발전 양상은 농구를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연습의 중요성을 일깨워줬으며 르브론 제임스나 드웨인 웨이드의 성장세란건 상대팀 입장에서는 시쳇말로 '토가 나올 지경'이었다


Sixth Man of the Decade

1st: 마누 지노빌리
2nd: 제이슨 테리
3rd: 린드링요 발보사

설명: 아무리 주전 빠졌을 때의 경기력 유지 측면이라지만 이건 너무하잖아...역시 강팀들은 정말 잔인하기 이를 데 없다


Best Scorer

1st: 코비 브라이언트
2nd: 앨런 아이버슨
3rd: 르브론 제임스

설명: 농구 선수가 쓸 수 있는 모든 득점 기술을 보유한 농덕후 코비(요샌 드림 쉐이크도 배우더라??)의 1등은 명백. 르브론이 엄청나긴 하지만 스코어링에서만큼은 아이버슨이 보여준 폭발력은 상상초월


Best Rebounder  

1st: 케빈 가넷
2nd: 팀 던컨
3st: 벤 월러스

설명: 케빈 가넷의 리바운드 능력은 2000년대 내내 꾸준했고 단일 시즌으로 따지다 보면 빅벤이 던컨의 위에 설 수도 있지만 꾸준히 리바운드 부분 상위권을 유지한 팀 던컨의 승리. 사실 3명이 거기서 거기


Best Passer

Co 1st: 제이슨 키드, 스티브 내쉬, 크리스 폴

설명: 자꾸 뭘 설명하라는거야


Best Playmaker

Co 1st: 제이슨 키드, 스티브 내쉬, 천시 빌럽스 

설명: 패서와 플레이메이커는 엄연히 구분되어야 한다


Best Stealer

1st: 앨런 아이버슨
2nd: 크리스 폴
3rd: 숀 매리언

설명: 의외의 이름 숀 매리언이 보이지만 사실 최고의 스틸러 중 한 명. 다만 주로 패싱 레인을 끊는 위의 둘과는 약간 다르다


Best Offensive Rebounder

1st: 벤 월러스
2nd: 엘튼 브랜드
3rd: 드와이트 하워드

설명: 위의 둘은 이제는 저 순위에 오르기 어렵지만 2000년대만 놓고 보면 가장 훌륭한 공격 리바운더. 반면 드와이트는 커리어가 끝날 때쯤에는 엄청난 공격 리바운드 기록을 남길 것이다


Best 3-Point Shooter

1st: 레이 앨런
2nd: 페야 스토야코비치
3rd: x

설명: 저 둘에 견줄만한 3번째 선수를 찾을 수가 없었다. 내쉬,카포노,코버 등 여러 후보가 떠올랐지만 저 둘은 단연코 압도적


Best Jumper

Co 1st: 코비 브라이언트, 레이 앨런
3rd: 스티브 내쉬

설명: 3점에서 다소 앞서는 앨런과 3점 라인 안쪽의 점퍼에서 다소 앞서는 코비가 공동 1위. 코비의 점퍼 완성도를 확인하고 싶자면 그 유명한 81점 경기를 보면 되고, 앨런의 점퍼 완성도를 보고 싶다면 같은 날 벌어진 피닉스와의 그 경기를 보면된다. 그날 하루에 nba팬들은 한꺼번에 점퍼의 극한을 보는 경험을 했었다


Best Post up

Co 1st: 샤킬 오닐, 팀 던컨
3rd: 없음

설명: 감히 저 둘이랑 누굴 비교하려고


Best Penetration

Co 1st: 앨런 아이버슨, 토니 파커, 드웨인 웨이드
Co 2nd: 르브론 제임스,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코비 브라이언트
 
설명: 다른 순위와 달리 워낙 팽팽해 단순하게 1위 그룹과 2위 그룹을 나눠봤다. 사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게 개인의 취향 차가 존재한다. 1위 그룹과 2위 그룹을 나눈 근거는 1위 그룹 쪽이 퀵니스와 드리블의 안정성에서 약간이나마 우위를 점했기 때문


Best Free Throw

1st: 레이 앨런
2nd: 스티브 내쉬
3rd: 덕 노비츠키, 페야 스토야코비치

설명: 자유투 기계들. 사실 순위가 무의미


Best Team Defender

Co 1st: 팀 던컨, 케빈 가넷
3rd: 벤 월러스

설명: 세 선수 모두 수비 범위가 어마어마...아무래도 팀 디펜스의 중심은 역시 빅맨이 될 수 밖에 없음. 이유야 설명에 무엇하리. 다들 아실거라 믿는다


Best Perimeter Defender

Co 1st: 코비 브라이언트, 브루스 보웬
3rd: 제이슨 키드

설명: 코비와 보웬이 같이 수비하는 걸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06년 여름 코비의 부상과 보웬의 탈락으로 무산


Best Post up Defense

1st: 팀 던컨
2nd: 벤 월러스
3rd: 케빈 가넷

설명: 조금 나이를 먹었다 하더라도 현역 빅맨 중 포스트업 수비는 단연코 던컨이 1등이라 자부할 수 있다


Best Jumper(bigman)

1st: 덕 노비츠키
2nd: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3rd: 조 스미스

설명: 빅맨의 점퍼에 있어선 새로운 지평을 연 노비츠키와 사이즈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슛터치의 아마레, 그리고 의외의 인물 조 스미스. 조 스미스의 경우 관심이 적어서 그럴뿐. 감히 '서장훈급 슛터치'라 말하고 싶다


Best Hook shot

1st: 샤킬 오닐
2nd: 팀 던컨
3rd: x

설명: 전성기 샤킬 오닐의 훅은 오닐의 압도적인 포지셔닝과 더불어 가장 큰 무기 중 하나. 일반적인 훅의 각도와는 달리 매우 낮고 빠르게 들어간다. 슛거리도 꽤 됨


Best Floater

1st: 토니 파커

설명: 플로터의 왕. 다른 선수들이 못 쏜다는 게 아니라 워낙 사용 빈도도 높고 성공률도 압도적이라...6-3 가드가 페인트존 득점 1위 했으니 말 다한거 아닌가


Best Dunker

1st: 빈스 카터

설명: 2,3등을 꼽는건 불경죄


Best Crossover Dribble

1st: 앨런 아이버슨
2nd: 토니 파커 
3rd: 드웨인 웨이드

설명: 3명의 수준이 사실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차이를 감안. 특징을 꼽아보자면 웨이드는 사이즈가 큰만큼이나 꺾는 폭도 크다. 파커는 좀더 스크린을 이용하면서 간결하고, 크로스오버 후 순간적인 가속력이 어마어마. 그리고 아이버슨은 웨이드,파커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좀더 다양한 훼이크(아무래도 체격 문제로)를 이용하는 편 


Best Quickness

1st: T.J 포드
2nd: 앨런 아이버슨
3rd: 토니 파커

설명: 포드는 비록 선수로서의 레벨은 높지 않지만 퀵니스만큼은 단연코 압도적이다. 자기 몸을 주체하지 못할 지경이니 원...


Best Off the ball move

Co 1st: 리차드 해밀턴, 레지 밀러
3rd: x

설명: 저 둘 이외에 솔직히 말해서 오프더볼무브가 훌륭하다고 말할 만한 선수를 단 한명도 못 본 것 같다


Best Ballhandling

1st: 크리스 폴
2nd: 제이슨 키드 
3rd: 스티브 내쉬

설명: 안정성과 화려함, 그리고 아무래도 젊은 신체능력 때문에 폴을 1위로 선정


Best Ballhandling(bigman)

1st: 케빈 가넷
2nd: 샤킬 오닐
3rd: x

설명: 경기 내내 볼운반도 할 수 있는 괴물 KG. 그리고 300파운드가 넘는 덩치에도 불구 볼핸들링이 너무나 유연한 샤크


Best 2:2 Combination

Co 1st: 팀 던컨-토니 파커,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스티브 내쉬
3rd: 데론 윌리엄스-카를로스 부저

설명: 가장 완벽한 스크리너와 최고의 페네트레이터의 조합. 그리고 단순한 템포 조절만으로도 누구든 제칠 수 있고 최고의 외곽슛을 지닌 가드와 가드급의 슛터치, 운동능력, 골밑에서의 폭발적 마무리를 지닌 4번의 조합. 명백히 최고의 2:2 조합들


Best Fastbreak Finisher

1st: 토니 파커
2nd: 르브론 제임스
3rd: 스티브 내쉬

설명: 왜 르브론이 아니고 파커냐 묻겠지만 스퍼스 경기를 한시즌 정도 지켜보면 스퍼스의 속공 마무리 전담은 파커이며 그 성공률도 엄청나다는 걸 알게 될거다. 르브론이야 말할 것도 없고 3위로 내쉬를 꼽은건 다양한 방식으로 피니쉬(심지어 패스로도)를 할 수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Best Clutch Player of Decade

1st: 코비 브라이언트
2nd: 르브론 제임스
Co 3rd: 레이 앨런, 빈스 카터

설명: 코비야 말해 무엇할 것이며 르브론 또한 마찬가지. 코트 어디서든 자유롭게 수비를 무시하고 슛을 날릴 수 있는 알렌은 커리어 내내 4쿼터, 혹은 연장 마지막 순간에 가장 믿을만한 선수였고 다소 잊혀진 감이 있지만 클러치 타임에서의 카터는 잠시 그를 역전했던 티맥보다 더 믿을만한 선수였다


이 시대의 등짝들





오늘의 결론: 왜 썼지




(+)

깜빡하고 우주 최고의 클러치 플레이어를 빼먹었다


이 시대의 반지의 제왕, 절대 반지의 주인공



by 에라이 | 2009/10/26 08:31 | play with a ball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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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우쓰우쓰 at 2009/10/26 15:29
와- 너무 잘 봤습니다. 보다보니 엄청난 양인데요..ㄷㄷㄷ 베스트 덩커는 그야말로 압권. 이런 글에는 같이 뽑아줘야 맛이죠. 베스트5만 뽑겠습니다.

1. 지극히 주관적인 기호로 선정

C : 샼 - 최고의 피지컬, 최고의 엔터테이너.
F : 웨버 - 진심으로 웨버는 역대 최고의 재능이라고 생각.
F : 브롱 - 샼 + 웨버, 즉 최고의 피지컬과 최고의 재능. 악마.
G : 앤써 - 히어로. 개인적인 우상
G : 코비 - 샼의 전성기를 함께한 것만 빼면 밀레니엄 최고의 플레이어.


2. 반지 무시.

C : 샼 - 반지를 생각하지 않아도 니가 떠올라.
F : 가넷 - Anything is Possible. 그래도 하나 챙기심.
F : 브롱 - 넌 임마 미래가 있자너.
G : 앤써 - 점점 위의 팀과 비슷해짐.
G : 키드 - 그저 눈물만 흐르는 그의 점퍼.


3. 종합

C : 샼 - 지겹다.
F : 던사마 - 위의 괴수과 밀레니엄을 양분. 욕심 안부리는 척 다 가져간 슈퍼 욕심쟁이.
F : 가넷 - 어떤 팀이든 던컨 뽑고 가넷 뽑으면 무조건 욕은 안먹는다.
G : 코비 - 역대 넘버투. 조던에 가장 근접한 슈가라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충분.
G : 빌럽스 - 키드는 반지가 없고 내쉬는 파이널 조차 경험하지 못함. 밀레니엄 유이(하나는 파커)의 포가 파이널 MVP.


근데 저는 이걸 왜 썼죠?!
Commented by 에라이 at 2009/10/27 22:27
유일한 리플 감사합니다. 요새 찬바람만 쌩쌩 부는 블로그에 한줄기 빛과도 같군요, 흑흑. 다시 접을까 고민중
Commented by 우쓰우쓰 at 2009/10/28 10:27
크크 원래 농구 글이란 인기가.....ㅠ

바른손 형님이랑 뚜따군이 사라진 것이 크네요. 제가 리플을 날릴테니 꾸준히 글 올려 주세욤ㅋㅋ
Commented by Fade Away at 2009/10/28 22:24
추가..

리드 굳히는 클러치

1. 코비
2. 빌럽스
3. 크리스 폴

경기 뒤집는 클러치

1. 코비
2. 웨이드

큰 점수차 따라잡는 클러치

1. 내쉬
2. 코비
3. 레이앨런
Commented by 에라이 at 2009/10/30 03:07
결론은 뭘해도 코비가 짱인 것 같지만...


사진 추가했습니다. 클러치 부분에서는 저 인간 앞에 아무도 명함 못 내밉니다
Commented by BeCursed at 2009/10/31 00:33
안녕하세요
NBA 개막에 맞춰 판타지 하다보니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오게됐습니다
사실 그냥 눈팅만 하고 가려고 했는데 반지의 제왕 오리 영감에서 빵 터져서 ㅋㅋㅋㅋㅋㅋ

페야가 리즈시절엔 꽤 날렸나보군요
최근 몇해 모습만 기억에 남아서 삼점, 자유투 모두 이름 올릴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
Commented by 에라이 at 2009/10/31 03:28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긴 하지만...페야 리즈 시절ㅎㄷㄷ 지금은 슛밸런스도 무너지고 발도 무뎌지고, 먹튀화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지금같은 선수가 아니었죠
Commented by 똘똘이스머프 at 2009/11/06 03:32
이 글에 선즈가 우승못한 결정적인 이유가 담겨 있군요.

수비나 리바운드 관련한 부분에는 선즈 선수들의 이름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저 사진은 그저 ㄷㄷㄷ

Commented by 에라이 at 2009/11/07 14:34
반지의 제왕ㄷㄷ리그 역사를 통틀어도 손에 꼽히는 클러치 플레이어입니다
Commented by 프랜시스 at 2009/11/08 03:29
베스트 덩커에 2, 3위를 꼽는 게 무의미하긴 하지만 내심 프랜시스를 기대했었어요!!

그러고보니 스테판 마배리, 프랜시스 어느 항목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네요.

아. 이 녀석들 2000년대를 어떻게 보냈길래!
Commented by 에라이 at 2009/11/08 14:11
2000년대를 뉴욕에서 아름답게 마무리...아름답게...아름답게...흐어어엉
Commented by 바른손 at 2009/11/16 23:31
선리플 후정독 해야할 글 또 발견!!!
Commented by 에라이 at 2009/11/17 03:36
바쁘셨군요. 후훗, 요새 안 보이시긴 했습니다
Commented by 바른손 at 2009/11/17 11:27
지금 읽고 있지 말입니다 :)
Commented by 울프우드 at 2009/12/01 22:44
처음으로 덧글을 남겨봅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재밌으면서도 이것 저것 많이 고민되고 생각나게 하는 글이라 참 좋아요......

간단하게 제가 생각하는 2000년대 베스트 팀은.....(전적으로 제 개인의 취향이에요^^)

1번 제이슨 키드(스탁턴 이후 가장 좋아하는 PG라서요)
2번 코비 브라이언트(앨런 아이버슨도 생각나지만 하드웨어적인 측면은 뛰어나고 멘탈적인 측면도 갈수록 나아지는 것 같아서요)
3번 르브론 제임스(말이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하아~)
4번 케빈 가넷(가장 많이 고민이 되네요. 팀 던컨, 노비츠키, 위에서 우쓰우쓰님이 언급하신 재능 최강 웨버까지.....하지만 가넷은......괴물같은 스탯을 찍어낼 수 있는 기량에 팀 리더로서의 멘탈, 이타적 플레이까지.....)
5번 샤킬 오닐(말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애라이님이 선정하신 순위에 태클걸 부분은 없는듯 해요^^

잘 읽었습니다....

Commented by 에라이 at 2009/12/02 07:38
방문 감사드리며...사실 르블옹이 시간이 지나면 다 짱이 될 가능성이 높죠. 봐도봐도 걍 사람 허탈하게 만드는 그런게 있다능.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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