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트라웃 12년 430m 연장계약


필리건 여러분 하퍼와 영원히 행복하세요

트라웃은 필리 가는데 1도 관심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FlyAngelsFly

덧글

  • BlueThink 2019/03/20 01:17 # 답글

    취미(풋볼)과 직업(야구)는 별개 ㅋ
  • 에라이 2019/03/20 02:05 #

    앞뒤가 바뀐 게 아닌지...본업 이글스팬 부업 야구선수죠
  • BlueThink 2019/03/20 01:20 # 답글

    근데 진지하게 궁금하긴 합니다. 향후 전력추가나 유지 면에서는 필리스가 유리한데 말이죠. 킹펠릭스처럼 전성기 다 지나도 플옵 나가기 힘들어 보이는데
  • 에라이 2019/03/20 02:15 #

    단장이랑 팜 관련해서 얘기도 했다 하고 사실 투수력만 어떻게든 채울 수 있음 가을야구 못할 정도도 아니라 봅니다. 진짜 좀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투수들 부상이 많기도 했던 팀이라 운도 좀 없었고 아마 진짜 승부처는 역시 졸스신 계약 털어내는 때가 아닐까요. LA도 시장 규모로는 결고 밀리는 팀이 아니고 유동성 해치는 계약만 사라지면 모레노도 쓸만큼 쓸 구단주라 보강은 충분히 될 겁니다. 자체 팜에서 프론트라인급으로 1,2명만 나와주면 확 달라질텐데 그게 안 돼서 문제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여기저기서 이미 필리스 선수라도 된 것마냥 너무 에인절스팬들 속을 긁어놔서 이번 트라웃 결정에 속이 시원하네요. 그렇게 예측할 수는 있어도 서로 어느 정도 존중은 있어야 하는데 타팀팬들까지 달려들어 어그로 끌고...
  • 펜타토닉 2019/03/20 02:34 # 답글

    아...앙대..!
  • 에라이 2019/03/20 02:39 #

    역시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 '만에 하나 트라웃과 비슷한 성적을 찍을 가능성이 있다는' 하퍼에게 400밀을 불렀어야...
  • 불꽃앤써 2019/03/20 23:16 # 답글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하는 멋진 선수네요. 언젠간 얘가 식서스 파이날에서 리버티벨치는 걸 보고픈데 그게 트라웃 은퇴 전이면 좋겠네요.^^
  • 에라이 2019/03/21 15:38 #

    근데 생각해보면 트라웃 뉴저지 출신인데 왜 필리팀들을 좋아하는지...물론 미국팀 응원하는 한국인 입장에서 이 할 얘기는 아닙니다만
  • 불꽃앤써 2019/03/22 09:44 #

    뉴저지 지방의 특수성 때문인데, 남부 뉴저지는 필라델피아 영향권에, 북부 뉴저지는 뉴욕 영향권에 들어가죠.

    트라웃은 남부 출신이라 필라델피아 영향권에 들어갈 겁니다. 실제 식서스의 트레이닝 센터도 캠든에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이구요.^^
  • 에라이 2019/03/23 14:05 #

    와 미국 지리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구글맵 보니 남부 뉴저지는 진짜 필리 코앞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이제야 트라웃이 좀 이해가 가네요
  • 불꽃앤써 2019/03/23 18:46 #

    남기로 결정했으니 에인절스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 꼴리검 2019/03/21 01:43 # 답글

    저정도 조건은 fa까지 성적을 좀 말아먹어도 받아낼수 있는 선수인데... 사견으로는 남건 나가건 일단 FA에 나와볼거라고 봤는데 말이죠

    못해도 년 40m은 기본이고 기간에 따라선 50m도 받을수 있지않나 싶었는데 액수도 생각보다 매우 적고(...)

    사실 선수가치 생각하면 다른 대형선수 연봉에 대봤을때는 6~70m씩 되야하는데 그건 mlb가 너무 가난해서(!) 불가능하니 FA로 나오면 온갖 창의적인 방법의 계약을 제시하는 팀들이 많을거라 봐서 보는 재미가 쏠쏠할거 같았단 말이죠

    염가(???)계약을 했는데 이것이 과연 해물탕 웰스신 [푸]의 계약을 받아낸 천사네를 불쌍히 여긴 신의 반대급부일지

    아니면 그 분들의 뒤를 이어 [트]가 되는 꿈도 희망도 없는 끔찍한 미래가 될지...

    사실 [트]가 되는건 선수생명이 위험할 정도의 부상이 아니라면 무리겠지만요. 에이징커브에 따른 하락세 고려해도 마지막해에도 돈값은 충분할거 같습니다.

    에인절스 팬분들 축하합니다
  • 에라이 2019/03/21 15:48 #

    사실 사치세를 감안하면 창의적인 방법이 딱히 떠오르질 않습니다. 트라웃급이면 디퍼를 먹이기도 그렇고 뭐 진짜로 사치세 각오하고 지를 팀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만 트라웃이 그 모든 가능성을 일축하고 원클럽맨이 되어버리네요. 시장 나오면 10년 450밀 정도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실질적으로 10년 360밀에 가깝다고 하니 진짜 엄청나게 깎은 느낌도 들고, 세이버 관점에서 보면 혜자 그 자체가 될 수도 있어 보이죠

    프로젝션으로 '푸라웃'이 되어도 통산이 스탠 뮤지얼급이라고 하니 이건 뭐...사실 그렇게 될 가능성도 없지만 그만큼 지금 페이스 자체가 너무 역대급이라 벌어놓은 게 많고, 무엇보다 팀을 안 옮겼으니 푸라웃이 되어도 팬들의 불만도 덜 할 겁니다. 게다가 계약 규모도 예상보다 작다는 게 중론이니 이건 뭐 야구신의 축복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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